CJ제일제당은 지난 13일 국내 최초 캐릭터 마라톤 ‘투니버스 아이런(TOONIVERSE I RUN)’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투니버스 아이런’은 CJ E&M의 어린이채널인 투니버스가 기획해 어린이들이 부모와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과 함께 달리는 키즈 마라톤 행사다.

   
▲ 지난 13일 CJ제일제당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투니버스 아이런’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이날 행사에 참가한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연어캔 ‘알래스카 연어’를 제공했다.

또 ‘프레시안’ 브랜드 제품들을 시식할 수 있는 행사 부스를 운영해 ‘비비고 왕교자’, ‘동그란 두부’, ‘알래스카 연어’, ‘맥스봉’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슈렉 치킨너겟’도 행사 부스에서 선보였다. 아울러 영화 ‘슈렉’의 다양한 장면과 주제곡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슈렉존’도 운영했다.

장현아 CJ제일제당 프레시안팀부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인 만큼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