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와 맥라렌 레이싱 간 글로벌 파트너십이 선보이는 첫번째 스페셜 에디션
   
▲ BAT의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사진=BAT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전자담배기기 '글로 센스'의 첫 한정판 모델인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전했다.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글로 센스의 감각적인 스타일에 강렬하고 역동적인 맥라렌 F1 레이스카의 시그니처 컬러를 입힌 한정판 디자인 에디션으로, 기기의 매트한 블랙 바디에 질주하는 맥라렌 레이스카의 기술과 스피드를 표현했다.

BAT는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혁신 주제를 바탕으로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글로벌 선행기술 및 혁신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BAT는 맥라렌 계열사인 맥라렌 어플라이드 테크놀로지와 긴밀히 협력해 배터리, 첨단 소재 및 디자인 분야에서 다각적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

김의성 BAT 코리아 사장은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혁신에 대한 공통의 관심을 나누는 글로벌 파트너십에 기반한 첫 번째 한정판 제품"이라며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감성을 추구하는 성인 흡연자들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선택지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 센스 '맥라렌 에디션'의 판매가격은 5만원이며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와 글로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편의점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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