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는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컨센트레이티드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퍼바이탈 라인’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 셀러 제품이다.

   
▲ 슈퍼바이탈 라인 4종/아이오페 제공

지난해 9월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 업그레이드 출시에 이어 한층 강화된 성분으로 ‘소프너’, ‘에멀젼’, ‘세럼’, ‘아이크림’, ‘크림’ 등 총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라인은 바이오 글리칸서포트 기능이 추가돼 피부 항산화 에너지 활성화와 탄력에 도움을 준다.

송진아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가을로 접어들면서 많은 여성들이 피부 건조와 탄력저하 등의 피부노화 증상을 더 많이 느끼고 있다”며 “이번 라인을 통해 바이오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