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DB손해보험은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 신보장 영역 6개를 발굴해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 새로운 종압보험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규 보장으로 노인장기간병 5등급을 보장하는 '장기간병요양진단비(1-5등급'를 탑재했다.

1~3등급으로 운영하던 노인장기간병등급 3등급이 3등급과 4등급으로 분리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상 치매환자가 장기요양 인정점수 45∼51점이면 받을 수 있는 5등급이 신설됐다.

또 이 상품에 신담보 '뇌전증진단비'를 탑재해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하고, 전립선비대증, 녹내장, 특정망막질환, 심근병증 등도 진단비를 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은 고객에게 필요한 신규 위험을 탑재했다"며 "기존 담보들의 보장은 더욱 강화해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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