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세령♥이정재 커플이 미국 LA에서 포착됐다.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42)와 배우 이정재(46)는 4일(현지 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19 LACMA 아트 필름+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영화 교육과 복원 프로그램, 유명 감독의 초청 강연 등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하는 연례행사로 이곳에서 모인 기금은 LACMA(LA 카운티 미술관)의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임세령 전무와 이정재는 각각 블랙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이 외신 등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도 참석했다.


   
▲ 사진=미디어펜 DB


임세령과 이정재는 2015년 1월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5년째 핑크빛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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