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정책토론회' 포스터./사진=원자력국민연대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원자력 발전을 지지하는 '원자력국민연대'가 오는 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연대는 탈원전 반대 운동의 중심축이었던 원전산업계·환경단체·원자력학계를 중심의 원자력정책연대의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정책토론회'에선 최연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사회는 김경희 원자력정책연대 대변인이 담당한다. 발제와 토론엔 정승윤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정용훈 카이스트 교수·온기운 숭실대학교 교수·이중재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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