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키움증권이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부문별로 신입사원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공고를 올려 지원자를 모집하는 수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투자운용, 기업금융, 구조화 금융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서류전형 및 1ㆍ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합격자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거쳐 내년 상반기 부서에 배치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경오 키움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우수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영입하고자 부문별 채용을 시행하게 됐다"며 "해당 직무에 남다른 열정이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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