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성은이 셋째 임신 비화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가화만사성'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은, 조현재, 한상진, 김승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현재 셋째 임신 7개월 차"라며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날 정조국의 헤어 디자이너를 찾았다고 밝혀 호기심을 높였다.

김성은은 "남편이 항상 짧은 헤어스타일만 했는데 파마머리로 변신한 적이 있다. 너무 멋있었다"면서 정조국이 헤어스타일을 바꾼 날 의도치 않게 임신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