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7일까지 '5060 이음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5060 이음 일자리사업은 조기 퇴직한 50대와 60대 중장년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참여 대상은 300인 미만의 경기도내 중소기업이다.

경기도는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등 최대 6월분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며, 고용장려금은 내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을 적용해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7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ob5060@gj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고용성장본부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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