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사장이 지난 9월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9' 개막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이 ‘CES 2020’ 개막에 앞서 1월 6일(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8일 “김 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삼성전자가 AIㆍIoTㆍ5G 등의 혁신 기술로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고 일하고 즐기는 방식을 변화시켜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창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인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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