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간편식에 적합한 쌀 품종 '미호'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오후 2시 서울 타임스퀘어 영등포점에서 쌀 홍보 기획전인 '라이스쇼'를 개회한다.

농식품부는 10일 이렇게 밝히고, 이번 행사는 패션쇼 형식을 적용해 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자리라며, 젊은 수요층에 흰쌀밥의 이미지를 넘어 향기 나는 쌀, 쌀 피자, 쌀 디저트 등 다채롭고 새로운 상품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쌀 가공품 수출 1억 달러(약 1157억원) 달성에 이바지한 컵떡볶이, 가공밥, 쌀 음료 등을 소개하고, 쌀 음료와 쌀 시리얼, 쌀 피자 등 쌀로 만든 이색 음식과 가공품을 맛볼 수 있는 '라이스 바'도 차린다.

또 룰렛 돌리기, 포토존 인증샷, 행운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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