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량 2700만개 돌파...역대급 실적 달성할 듯
   
▲ G마켓과 옥션, G9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가 올해는 12일 하루 더 진행된다./사진=이베이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가 올해는 12일 하루 더 진행된다고 11일 전했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진행된 빅스마일데이는 10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수량 2700만개를 돌파했다. 앞으로 이틀이 더 남고 G9의 판매실적은 합산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볼 때,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G마켓과 옥션, G9 사이트 모두 남은 특가 상품이 총동원될 예정이다. 12일 선보일 데일리 특가 상품으로 G마켓은 ▲삼성 노트북 펜 S ▲바디프렌드 아제라 안마의자 ▲프라다 스테디셀러 모음전 ▲자연의품격 밀크씨슬 등의 인기 상품을, 옥션은 ▲LG 올레드 TV ▲동서가구 천연가죽 소파 ▲스케쳐스 플리스 재킷 ▲아토세이프 쉬슬러 기획 세트 등을 선보인다. G9는 ▲LG 디오스 12인용 식기세척기 ▲LG 프라엘 풀패키지 4종 세트 등을 제안한다. 

이베이코리아 김태수 본부장은 "지금까지 빅스마일데이 행사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해 12일까지 진행한다"며 "역대급으로 준비한 다양한 할인쿠폰을 마지막 날까지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가 상품을 엄선한 만큼 마지막 날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