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경기도를 함께 알릴 '2020년 경기도 꿈나무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내 초등학교 3~5학년생이면 누구나 오는 12월 12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이메일로 응모하면 된다.

모두 300명을 모집하며, 결과는 12월 20일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발표하고, 휴대폰 문자로 알려준다.

선정된 꿈나무 기자단은 내년 1월 발대식 후, 1년간 활동한다.

모자, 조끼, 기자증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 받고, 경기도 주요 행사와 다양한 현장탐방 활동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학교나 지역의 소식과 문화행사 등을 취재하고 기사 작성을 한다.

기사는 경기도 뉴스포털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새로 발행될 예정인 '경기도 어린이신문'에도 실리게 된다.

매달 우수 기자를 뽑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분기별 우수 기자는 도지사 상장도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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