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모노폴리 프로모션’에서 2500만원 상당의 호주 4인 여행권과 400만원 상당의 유럽 2인 여행권 경품 당첨자가 나왔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모노폴리 프로모션’은 폭스바겐 티구안 자동차, 가전 및 전자기기와 맥도날드 제품 등 푸짐한 선물들을 제공하는 맥도날드 한국 진출 이래 최대 규모의 경품 이벤트다.

   
▲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 유럽 및 호주 여행 당첨자 나와/맥도날드 제공

이번 해외 여행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들은 전주인후DT점과 대전한남DT점 이용 고객들이다.

이번 행사는 4명 중 1명의 높은 당첨 확률을 가진 프로모션으로 총 2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뜻밖의 행운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언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 1등 당첨자, 자동차 및 5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주요 큰 경품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맥도날드 ‘모노폴리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여행권의 기회를 잡게 된 두 명의 고객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남은 행사 기간 동안에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되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맛있는 음식도 즐길 뿐만 아니라 뜻밖의 행운도 잡아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