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모델 한혜진이 비행기 탑승 시 필수품으로 스카프를 꼽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출연진이 공항 이용 꿀팁을 대방출했다.

이날 한혜진은 "나는 (기내) 온도에 민감하다"면서 "비행기를 탈 때 항상 반팔, 긴팔 후드 티셔츠, 스카프를 반드시 챙긴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이 스카프의 용도를 궁금해하자 그는 "잘 때 얼굴을 가려야 한다"며 "너무 추울 때는 목에 스카프를 두른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정혁은 "한혜진 누나는 모르는 게 없는 것 같다. 공항 직원인 줄 알았다"고 감탄, 웃음을 안겼다.


   
▲ 사진=JTBC2 '호구의 차트' 방송 캡처


'호구의 차트'는 세상의 모든 호구들을 위해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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