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테지움 테디베어’의 마스터 라이센스를 보유한 스타일소싱과 손잡고 위메프 단독 의류 라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날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시작으로 8주 동안 셔츠·바지·니트·후드 티셔츠·아우터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위메프에서만 판매한다.

   
▲ 위메프 제공

첫선을 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총 15종이다. 국내산 고급 면을 사용한 더블 가공 및 임팩트 가공으로 세탁 후 변형을 최소화한 이번 제품들은 1만8900~2만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스프라이프 티셔츠는 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품질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며 “위메프는 단순히 상품을 가져다 파는 것이 아니라 상품 기획부터 참가하는 등 온라인 패션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