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가 일본 톱가수 야마시타 토모히사 새 앨범에 참여했다.

이번 곡은 준케이가 작곡하고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작사한 발라드 곡 ‘브로디아’로 다음달 8일 발매될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유(YOU)’에 수록된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톱배우 겸 가수로 ‘야마삐’라는 애칭과 함께 한국 팬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특히 현재 2PM으로 활동하고 있는 준케이는 이례적으로 한국 정규 4집과 일본 8번째 싱글의 타이틀 곡으로 동시 발매돼 주목을 받고 있는 ‘미친거 아니야’(미다레떼미나)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2PM 준케이 야마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PM 준케이 야마삐, 기대돼” “2PM 준케이 야마삐, 들어봐야지” “2PM 준케이 야마삐, 능력이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