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야마삐 새 앨범 '유(you)' 참여...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누구?

2PM 준케이가 일본 가수 '야마삐'의 새앨범 제작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야마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멤버 준케이가 일명 ‘야마삐’로 불리는 일본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새 앨범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 2PM 준케이 야마삐 앨범 참여/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준케이는 발라드곡 ‘브로디아’라는 곡으로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이 곡은 다음 달 8일 발매될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새 앨범 ‘유(YOU)’에 수록될 예정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자니스 소속 그룹 뉴스(NEWS)의 멤버이면서 일본 톱 배우다. 일본 드라마 ‘노부타 프로듀스’, ‘드래곤 사쿠라’, ‘쿠로사기’, ‘프로포즈 대작전’ 등에 출연해 한국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1년에는 내한 공연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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