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는 서울특별시약사회 주최하는 ‘건강서울 2014, 약사와 함께’ 행사에 비타민 1만병과 자체 개발한 DIY 건강관리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약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가족 건강을 위해 약국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 '건강서울 2013 약사와 함께' 행사 사진/비타민하우스 제공

행사장에서는 제품뿐 만 아니라 개인별 건강을 맞춤형으로 체크할 수 있는 DIY 셀프체크 시스템과 영양전문 상담 인력(상담영양사)도 만날 수 있다.

김상준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은 “오랫동안 시민들을 위해 준비해왔던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의 깊은 뜻에 공감하며 행사가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서울 2014 약사와 함께’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며 총 53개의 시민 대상 테마 부스가 운영된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