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빨대 속에 알갱이가 들어있는 ‘제티초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티초콕’은 빨대 속에 알갱이가 가득 들어가 있는 스트로형 제품으로 우유에 빨대를 꽂기만 하면 흰우유를 초코 맛, 딸기 맛 우유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 제티초콕 '초코렛맛', '딸기맛' 제품/동서식품 제공

특히 아이들이 우유를 마실 때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빨대에 주름을 넣어 쉽게 구부려 이용할 수 있게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10스틱에 3300원.

김신애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제티초콕은 맛과 편리함, 안전성까지 갖춘 새로운 개념의 제품으로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이 우유를 간편하게 즐기며 먹을 수 있을 것”이라며 “올 가을 제티초콕으로 사랑하는 아이에게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