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가 청춘들의 빛나는 순간을 공개했다.

영화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감독 이성한)는 15일 주인공들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미공개 스틸 5종을 전격 공개했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위태로운 아이들과 실패와 실수를 반복해도 언제나 그들 편인 교사 민재, 그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


   
▲ 사진='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컷


이번에 공개된 스틸 5종에는 영락없이 해맑은 10대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까칠남 지근이부터 세상에서 친구가 전부인 용주, 걸크러시 현정, 그리고 모범생 민주의 환한 미소에서 흔들리는 10대를 보내고 있는 캐릭터들의 이색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스틸컷


여기에 언제나 아이들의 편이 되어주는 민재 선생님의 또 다른 면모도 엿볼 수 있다. 굳은 표정으로 불끈 쥔 주먹을 제지하는 민재 선생님의 모습은 그의 다정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선생님과 아이들 사이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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