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전문관 신세계 본점 ‘4N5’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브랜드별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19~21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와 컨템포러리 브랜드 폴앤조가 협업해 만든 ‘콜라보레이션 클러치백’을 증정한다.

또 각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에게 베키아엔누보 음료권을 증정하고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에서는 6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관 5층 스트릿캐주얼전문관에서도 ‘스포츠 슈즈 럭키 이벤트’를 연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나이키 프리미엄 운동화나 아디다스 오리지널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4N5’의 오픈으로 영고객층이 대폭 확대되면서 패션에 관심이 많은 트렌드 세터들이 몰리고 있다”며 “9월말 남성전문관도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