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비디오]홍콩의 현재, 한국의 미래./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24시간' 격렬한 충돌.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곳곳에서 부상자 속출. 미펜TV는 사실상 '준전시' 상황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최근 홍콩 시위를 돌이켜보았다.

최근 온갖 말들이 오가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홍콩에서 계속해 과격 폭력 범죄 행위가 벌어져 법치와 사회 질서를 짓밟고 있다", "폭력을 중단시키고 혼란을 제압해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 홍콩의 가장 긴박한 임무"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