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미연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개그우먼 김미연은 오는 12월 중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지인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웨딩 화보의 총괄 스타일링을 맡은 변제인 세인트플레닝 실장은 "촬영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장시간 촬영으로 지쳐갈 때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위로하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 사진=바시움, 루미에르 스튜디오, 르블랑, 조이187, 세인트플래닝, 규중칠우, 아르코발레노

   
▲ 사진=바시움, 루미에르 스튜디오, 르블랑, 조이187, 세인트플래닝, 규중칠우, 아르코발레노

   
▲ 사진=바시움, 루미에르 스튜디오, 르블랑, 조이187, 세인트플래닝, 규중칠우, 아르코발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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