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준(40)과 열애 중인 김유지(27)에게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유지는 정준과 13살 차로,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에 이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의 세 번째 커플로 탄생해 주목받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김유지는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신인 배우다. 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학생 역으로 출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듬해 OCN 드라마 '멜로 홀릭'에서 제이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유지의 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자기소개서에 따르면 그의 취미는 등산, 춤추기, 운동이며 롤모델은 배우 김혜수다.

한편 '연애의 맛3' 측은 18일 "정준과 김유지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실제 열애 소식을 전했다.


   
▲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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