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해수가 영화 부문 신인남우상에 첫 도전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박해수가 첫 영화 주연작 '양자물리학'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에서 유흥계 화타 이찬우 역을 맡아 열연한 박해수. 그는 공명, 김성철, 박형식, 정해인과 함께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라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박해수는 현재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사진=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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