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한다감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더 젊어지고 예뻐진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한다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헤어샵에서 머리 손질을 하고 있는 그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데 미모가 빛난다. 예비 신부의 모습 그 자체인 한다감은 이 사진에 "까꿍"이라는 귀여운 멘트를 붙여놓았다.

   
▲ 사진=한다감 인스타그램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다감 씨가 오는 2020년 1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신랑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1년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한다감은 한은정으로 활동하며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오다 지난해 12월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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