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공과 이용자 편의성 크게 강화

웹사이트 분석 전문 랭키닷컴이 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네티즌들도 쉽게 인터넷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 및 일부 서비스를 개편했다.

7일 선보인 랭키닷컴의 새 홈페이지에서는 국내 주요 인터넷 사이트의 기본 데이터 요약 정보를 메인 화면과 검색 결과에 배치하여 데이터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을 강화하였다.


랭키닷컴 메인화면
▲랭키닷컴 메인화면



이와 함께 그간 랭키닷컴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인사이트에서만 제공되던 데이터를 일부 공개하는 등 점차 증가하는 웹사이트 분석에 대한 고객의 욕구에 부응하여 ‘정보 제공과 이용자 편의성’을 크게 강화하였다.

특히 이번 개편을 통해 랭키닷컴의 회원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들도 자신이 원하는 사이트 및 기간은 물론 필요 지표를 설정하여 별도 구매할 수 있는 ‘사용자 맞춤리포트’가 신설되어 일회성으로 데이터가 필요한 이용자들이 쉽게 데이터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용자 맞춤 리포트
▲사용자 맞춤 리포트



이와 함께 어렵게 보이는 웹사이트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들이 추가되어 업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국내 인터넷 시장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랭키닷컴의 한광택 대표이사는 “이번 사이트 개편은 랭키닷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도들이 반영되었다”라며 “이번 개편 이후에도 보다 정확한 인터넷 트렌드 및 분석을 위한 노력과 함께 이용자들이 쉽게 이를 활용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