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랑 한포'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2019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을 RG바이오의 '마랑 한포' 제품이 수상했다.

식품연구원은 이 상은 높은 기술경쟁력과 식품 안전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의 식품 제품을 발굴, 포상하는 것이라며, 19일 이렇게 밝혔다.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마랑 하노는 생마 고유의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갈변방지 기술이 적용된 마 주스 제품이다.

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상인 금상은 바이오제닉스코리아(주)의 '스마트락토', 식품연구원장상인 은상은 농업회사법인 (주)다듬의 '스위트 치즈 고구마', 동상은 (주)황초원의 'K도라지 생수차' 미니세트와 (주)푸드나무의 맛있닭 소프트 닭가슴살'이 각각 받았다.

수상 제품은 20~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수상식을 갖고, 식품연구원 패밀리기업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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