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일 서울 코엑스에서
   
▲ 경기도청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대표 농식품 박람회인 'G Food Show 2019'를 20~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의 'B1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하며,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인 경기도 대표 농식품 박람회다.

올해는 '더 느리게, 더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G푸드쇼의 5대 가치인 인증, 세대, 환경, 우수상품, 모임을 담은 '5G 라이프'를 컨셉으로 '속도의 빠름이 아닌 가치 확장의 빠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 내 이벤트홀에서는 날자별로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20일에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푸드위크 바이어 상담회, 21일엔 한반도 상차림 경연대회, 22일은 '경기도 농식품 창고대개방', 23일에는 '전국 가양주 선발대회' 행사가 각각 열린다.

또 14개 시군, 50개 이상의 G마크 인증농가 및 식품업체가 참여, 경품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G푸드 라이브쇼 등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G푸드쇼 공식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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