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준수가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전날(18일) '미스터트롯' 첫 녹화를 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미스터트롯' 참가자 중 아이돌 지망생이 있고 자신을 롤모델로 삼는 후배들도 있어 방송에 참여하게 됐다고.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남자 버전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가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김준수를 비롯해 장윤정, 노사연, 이무송, 신지, 조영수, 진성, 박현빈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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