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에 오열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관찰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함소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집에서 촬영 준비를 하던 함소원은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수화기 너머 누군가와 통화하던 함소원은 화들짝 놀랐고, 스태프들에게 "남편이 교통사고가 났다고 한다"며 황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진화가 있는 병실로 급하게 뛰어간 함소원은 속상한 듯 오열했고, '아내의 맛' 제작진은 '사고의 전말이 펼쳐집니다'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시청자들도 깜짝 놀란 순간이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