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서효림의 예비 신랑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나팔꽃&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효림의 임신 소식도 전했다.

정명호 대표는 서효림보다 9살 연상으로, 모친인 배우 김수미가 속한 나팔꽃 그룹의 계열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뛰어난 요리 실력의 김수미를 내세워 다양한 먹거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다. 한때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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