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화로집 송천 에코시티점./사진=조선화로집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화로구이 전문점 조선화로집이 전라북도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에 새로운 매장을 지난 15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선화로집은 3040 세대의 입주 비율이 높은 신도시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소갈비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전주의 신도시인 송천 에코시티는 송천동을 포함해 우아동·호성동에서 완주군에 이르기까지 약 20만명이 넘는 배후수요를 보유한 지역인 만큼 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화로집은 최근 전국에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8월 새롭게 출시한 꽃갈비는 조선화로집 으뜸메뉴로, '단짠'의 조화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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