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4층 9개동 총 785가구 규모
   
▲ 두류파크 KCC스위첸 일러스트./사진=KCC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KCC건설은 내달 대구광역시 달서구 제0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두류동 803-44번지)을 통해 ‘두류파크 KCC스위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총 7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541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두류파크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인근에는 약 165만 ㎡규모의 두류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북쪽에 금봉산을 기준으로 이월드, 83타워, 대구광역시립 두류도서관,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등도 조성돼 있다. 남쪽에는 성당못을 중심으로 두류워터파크, 롤러스케이트장, 분수대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에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면서 다양한 여가·문화생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내당초, 구남중, 심인중·고, 대구대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내당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등의 상업 및 의료 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앞 주요도로인 성당로를 통한 광역교통망 접근성도 용이하며, 약 도보 10분대에 대구지하철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위치해 있어 대구시내로 이동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생활여건을 대부분 갖춘 입지에 향후 재정비사업을 통해 높아질 지역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아파트”라며 “KCC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 설계와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 등으로 대구 달서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듀류파크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번지에서 12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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