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걷기 여행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둘레길 '스탬프 투어'와 '투어패스'를 20일부터 운영한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비무장지대(DMZ) 등에 있는 4500㎞ 길이의 초장거리 걷기여행길이다.

참가자가 코스를 완주하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탬프가 주어지고, 스탬프 수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스탬프 투어와 함께 식당, 숙박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투어패스'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