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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반도 평화경제 세미나' 개최
-향후 남북경협을 대비한 남북공동특구 개발과 교통인프라 연계 모색
-국가간 협력개발 사례 등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심층토론 진행
승인 |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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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11-20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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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홍샛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남북공동특구 개발과 교통인프라 연계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남북관계는 최근 정치, 외교적 역학관계로 인해 부침을 겪고 있지만, 지난해 9월 평양 공동선언 이후 한반도는 화해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한편으로는 남북 경제협력 가시화에 대한 기대 또한 지속되고 있다.

이에 LH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국토교통부, 통일부의 후원으로 관련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통일부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향후 남북경협을 대비한 ‘남북공동특구 개발과 교통인프라 연계방안’에 대해 전문가 주제발표 및 심층토론으로 이어진다.

주제발표는 김두환 LH 국토도시연구실장의 '한반도 평화경제 실현을 위한 남북공동특구 추진방안'을 시작으로 이관옥 싱가포르 국립대학 교수의 '싱가포르의 사회주의 도시와의 협력적 개발 경험', 서종원 교통연구원 센터장의 '한반도 광역교통인프라와 남북공동특구와 연계 추진방안' 순으로 진행된다.

심층토론에는 김현수 단국대학교 교수(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의 사회로 국토교통부, 통일부, LH, 국토연구원 및 산업연구원의 기관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병만 LH 남북협력처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남북경협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향후 남북경협의 구심점이 될 남북공동특구가 교통인프라와 연계해 효율적으로 개발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개성공단 1단계 사업 및 국·내외 각종 개발사업 추진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한반도 경제공동체 구현 등의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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