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정식 출시 맞춰 서비스 개시...리니지2M 완벽 구동
   
▲ 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리니지2M'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5일 차세대 게이밍 플랫폼인 ‘퍼플(PURPLE)’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퍼플의 베타 서비스 시작일은 오는 27일이다.

퍼플은 높은 수준의 보안과 편의 기능,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다.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 및 퍼포먼스, 키보드와 마우스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 게임 데이터 연동 메신저, 게임 플레이 화면 스트리밍 등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 퍼플 베타 서비스에서 다양한 기능들을 공개한다. 이용자들은 최적화된 최상의 그래픽과 성능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가능한 ‘게임 데이터 연동 메신저’도 즐길 수 있다.

엔씨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퍼플에 다양한 기능들을 단계별로 추가할 계획이다.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게임 플레이 화면을 여러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오는 27일 출시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을 퍼플에서 즐길 수 있다. 퍼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김영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