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2층 패션관에 전시될 휴테크산업 안마의자./사진=휴테크산업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휴테크산업이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2층 패션관에 안마의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팝업스토어는 인근에 이케아·코스트코·아브뉴프랑 등 대형 쇼핑센터가 밀집해 집객 효과가 높고 주거 배후 가구가 풍부해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상권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정부영 휴테크 차장은 "핵심 상권에 자사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우수한 상품성을 어필할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휴테크는 매달 직영점·홈쇼핑 등에서의 판매량 상위 5종의 인기 안마의자를 준비해 고객들이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를 꾸렸다.

플래그십 모델인 카이 SLS9 임페리얼 블루와 S7, L7 블랙펄 에디션을 비롯해 H9 안마의자도 만나볼 수 있다. '리온'도 체험해볼 수 있다.

휴테크는 국소 부위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소형 마사지기 제품도 준비했다. 종아리와 발 부위에 공기압 및 발바닥 롤링, 진동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폴딩형 듀얼웨이브 발 마사지기와 조개 껍데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의 화이트펄 발 마사지기, 패브릭 소재로 방석처럼 사용할 수 있는 레스툴 마사지 쿠션 등이다.

휴테크 관계자는 "신규 팝업스토어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이미 고객들에게 상품성과 만족도를 인정받은 제품들"이라며 "HBLS 140 시스템을 통한 체형 자동 인식 및 초정밀 마사지,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4세대 프레임과 마사지 모듈 등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