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의 브랜드 호응도 높일 것으로 기대
   
▲ 롯데제과가 꼬깔콘의 광고 모델로 가수 매드 클라운을 발탁했다./사진=롯데제과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제과가 꼬깔콘의 광고 모델로 가수 매드 클라운을 발탁했다고 21일 전했다. 

매드 클라운은 힙합 프로듀싱 능력과 뛰어난 랩 실력을 겸비, 자타 공인 최고의 힙합 뮤지션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인기를 더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매드 클라운의 열정적인 모습과 트렌디한 이미지가 주요 고객인 10~20대의 브랜드 호응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래퍼 마미손과 매드 클라운을 광고모델의 최종 후보로 선정하고 고심한 끝에 친근한 이미지의 매드 클라운을 최종 발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영상 속 매드 클라운은 최근 출시한 신제품 '꼬깔콘 PLAY'를 내세우며 '맛있게, 다함께, 즐겁게 Let’s play'라는 메시지로 제품을 알린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1525세대를 겨냥한 꼬깔콘의 새로운 브랜드, '꼬깔콘 PLAY'를 선보이며 꼬깔콘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꼬깔콘 PLAY'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  한 손에 쥐기 쉬운 미니 봉타입으로 포장 설계하고 캐러멜 시럽과 아몬드 가루를 사용하여 달콤, 고소한 맛을 살렸다. 

광고는 오는 22일부터 케이블 방송,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매드 클라운을 전면에 내세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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