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개 도시에서 프리미엄 영화관 대관
자사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행사 진행
   
▲ 르노삼성자동차는 21일 '오너스 시네마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르노삼성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1일 오너의 편리한 차량관리를 위한 멤버십 앱(App), 'MY르노삼성, My Renault' 회원을 대상으로 '오너스 시네마 위크(Owners Cinema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전국 7개 도시(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원주, 제주)의 프리미엄 영화관을 대관해 진행하는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행사다. 

르노삼성은 총 340명을 초청해 12월 개봉 예정작인 최신 영화를 상영하고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를 보유한 멤버십 앱 (MY 르노삼성, MY Renault) 회원이라면 누구나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12일 간 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르노삼성자동차 오너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오너스 시네마 위크'에서 고개들이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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