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현영이 도를 넘은 악플러의 모욕에 일침을 날렸다.

레인보우 조현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인보우 데뷔 10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조현영은 옐로우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레인보우의 막내답게 깜찍한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 가운데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이렇게 가슴 수술 티 나는 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벌리는 거냐"는 악플을 게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조현영은 "죄송한데 머리 텅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쓴 거 아니면 좀 지워라"라고 응수했다. 조현영의 단호한 대응은 많은 이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 사진=조현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