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마사지기 '아담 핸드케어'/사진=휴심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휴심이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를 22일 출시했다.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는 국내 연구원들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공기압이 손가락부터 손등, 손목까지 손 전체를 감싸줘 빈틈없는 마사지를 가능하게 한다.

이 제품은 차갑고 시린 손을 녹여주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열기능을 내장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3단계 강도조절과 성별 선택 기능을 추가해 맞춤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했고, 간편한 터치 버튼과 무선충전방식을 도입했다.

아울러 플라즈마 기능을 더해 손 마사지는 물론, 피부 미용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플라즈마가 만드는 오존이 손 살균 작용을 하고,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음이온과 양이온은 습진 및 각질을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완벽한 핸드케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마사지기 앞쪽이 개방돼 있어 손가락·손바닥·손등·손목까지 원하는 부위를 지정해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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