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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미 국무부 부장관 만나 미국의 '건설적 역할' 당부
승인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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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11-23 1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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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우측)이 23일 미국 국무부 존 설리번 부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외교부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3일 오후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나고야에서 미국측 수석대표인 존 설리번(John Sullivan) 국무부 부장관(Deputy Secretary of State)을 면담하고, 미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장관은 이날 설리번 부장관에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시켜 사실상 연장하기로 한 우리 정부의 결정 및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강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설리번 부장관에게 지소미아와 함께 일본의 수출규제 등 한일간 현안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러한 과정에서 미국 정부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설리번 부장관은 한일 양국이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합리적 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하면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고 한미일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했다.

또한 설리번 부장관은 이날 강 장관에게 한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양측은 이날 면담에서 한미관계 및 한반도 문제, 지역 정세 등을 포함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간 조화로운 협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강 장관과 설리번 부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미북 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한미 공조를 긴밀히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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