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와 컬래버레이션 내년 2월 29일까지 '나만의 작은 공방'
   
▲ 롯데호텔서울의 '마이 리틀 팩토리' 이벤트./사진=롯데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연말연시를 맞아 휴식과 체험을 모두 원하는 호캉스 고객들을 겨냥해 '마이 리틀 팩토리'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전했다. 볼펜기업 모나미의 교육법인'모나르떼'와 컬래버레이션하여 롯데호텔서울 메인타워의 22층 라운지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특별한 소품을 탄생시키는 '나만의 작은 공방'으로 변신한다. 

마이 리틀 팩토리 이벤트 참가자는 모나르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필기구와 제작 키트(Kit)를 활용하여,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치 않아 더욱 간편하다. 캔들 스탠드, 컬러링 캔버스, 오너먼트, 컬러링 머그컵의 총 4개 프로그램 중 인당 1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사전에 제작된 도안도 함께 제공되어 손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참가자 각자의 메시지도 추가로 기록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의 투숙객이나 레스토랑 이용객이라면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은 완성까지 50분 정도 소요된다. 연령에 상관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이라면 라운지에 상주하는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더욱 편히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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