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故 구하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구하라 측이 애도를 표했다.

에잇디 크리에이티브 측은 24일 한국에 소속사가 없는 구하라 측을 대신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구하라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현재 구하라의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 이에 매체 관계자분들과 팬분들의 조문을 비롯해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해드리게 돼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며, 다시 한번 조문 자제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움을 전한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 사진=더팩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한 구하라는 '미스터', '점핑', '루팡'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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