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영애가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방송 이후 그의 남편 정호영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올해 69세이며, 이영애와의 나이 차는 20세다. 두 사람은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시카고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이란성쌍둥이 남매 승빈 양, 승권 군을 품에 안았다.

미국 시카고 대학교,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를 졸업한 정호영은 현재 방위산업체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지난해 재산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사진=이영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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