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덕주가 넥스트스튜디오스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넥스트스튜디오스(NEXT STUDIOS)는 25일 "배우 장덕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넥스트스튜디오스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장덕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극단 미추 출신으로 22년 차 연극배우인 장덕주는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또한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미드나이트'에 감초 역할로 출연,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 사진=넥스트스튜디오스


넥스트스튜디오스는 국내 최고의 종합 영상미술 스튜디오 기업 엔에스엔스튜디오스(NSN STUDIOS) 그룹의 자회사. 엔에스엔스튜디오스는 1946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영상미술 역사의 세트 제작 전문 회사 남아미술센터와 제40회 청룡영화제 미술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의 영화 프로덕션 디자인 전문회사 상상공작소가 속해 있으며 현재 인천, 파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촬영 스튜디오 단지를 조성 중이다. 배우 이문식이 소속돼 있다.


   
▲ 사진=넥스트스튜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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