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경기도인간문화재 대축제 때 '고양 송포호미걸이' [사진=경기도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오는 12월 6∼8일 부천시 소재 '오정아트홀'에서 '천년의 사랑, 전통愛 물들다'를 주제로, '2019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간문화재 대축제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무형문화재 총연합회가 주관한다.

공예기술·전통주 분야 40종목과 음악·무용·놀이와 의식 분야 27종목의 경기도 무형문화 유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간문화재와 전수교육 조교들이 현장에서 각 작품에 대한 역사적 중요성 등을 직접 설명해주며, 무형문화재가 만든 작품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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