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금융계열사는 '주모(ZUMO)'를 업그레이드한 '라이프플러스(LIFEPLUS)앱'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주모'는 여행, 취미 나들이 정보 등 트렌디한 정보를 엄선해 추천하는 여가정보 큐레이션 앱이다.

'라이프플러스'는 금융, 건강, 일상, 자기계발, 여행 등 총 5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금융, 넌 머니 △건강 이거 하나면 오케이! △일상에 힐링을 플러스 △매일매일 자기발전소 △여행가고 싶은 때 등이다.

형태도 기존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의 '리스티클' 형태에 더해 영상, 음원, 블로그형 콘텐츠도 구현했다. 

정해승 한화생명 소장은 "새롭게 론칭한 라이프플러스 앱을 통해 고객들이 앞선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유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프플러스 앱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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